AI 탐구노트

소프트웨어 패키지 설치 관리자 : 운영체제에 따라 다르다!운영체제 별로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설치/업데이트/의존성 체크/삭제 등을 지원하는 패키지 관리자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운영체제를 예로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윈도우 : Winget (MS, 공식). 그 이전에는 chocolatey(서드파티, 비공식) 같은 것이 사용되었습니다. 윈도우는 커맨드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리눅스 : 배포본 계열마다 다릅니다.데비안 계열 (예: Debian, Ubuntu) : Apt (Advanced Package Tool)RedHat 계열(예: CentOS, Fedora, RedHat 등) : Yum (Yellowdog Updater, Modified), RPM(Red Ha..

Mac에서 아쉬운 점 : 화면 분할 관리자가 약해요~ Mac 이 사용할 때 '참 잘 만든 운영체제구나'하는 생각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윈도우11도 아주 좋아졌고, 리눅스 쪽에서는 우분투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거의 없어서 서서히 차별화가 어려워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상향 평준화가 되는 셈이죠.  그런데, Mac 사용 시 고질적으로 불편한 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화면 분할 기능'입니다. 워낙 윈도우와 우분투에서 단축키로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던터라 그게 아쉬웠죠. 사실 Mac에서도 비슷한 기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축키만 가지고도 좌우상하 어디든 창을 배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UI 를 마우스 클릭을 이용해서 배치를 해야한다게 더 불편하게..

불편 사항 Mac에서 파일명을 한글로 저장하고 이를 윈도우나 리눅스 등에 보냈을 때 파일명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주로 디자인 작업을 의뢰하고 결과물을 받았을 때 많이 겪게 되는 일이죠.   문제의 원인  이 문제는 두 OS에서 사용하는 한글 처리 방식의 차이로 인한 것입니다.즉, 윈도우의 경우 완성형을 기본으로 하고, Mac의 경우는 조합형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해결 방안 가장 간단한 해결 방안은 파일명에 한글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그 외에 OS 자체에서 제공하는 해결방안은 아직은 찾지 못했습니다. 대신 김남호 님이 개발한 자소 분리 복구프로그램(깃헙 링크)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은 해당 프로그램의 사용 예시를 보인 것입니다.  이 문서들은 공공기관 쪽에서 받은 것인데 아무래도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