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2 AI 관심 뉴스

헬스장 내 무인 편의점 등장

AI와 로보틱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으로 무인 점포 운영이 쉬워지면서, 헬스장 내부에 무인 편의점을 설치하는 '숍인숍' 경영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무인 편의점은 인력과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무인 매장 내에 또 다른 무인 매장을 설치하는 형태도 확산 중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ICT와 로보틱스 기술 덕분에 운영이 용이해지면서, 매출 확대와 공간 활용을 원하는 점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AI 투자: 역효과의 가능성

전미경영학회 연례회의에서 AI, 위기경영, 리더십이 주요 주제로 논의되었습니다. AI 투자에 있어서 과잉투자는 오히려 성과를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적절한 규제와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는 시장 창출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지만,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합니다. (매일경제)

 

경기도 AI 사업의 도전과제: 이용률 제고 필요

경기도의 인공지능(AI) 사업이 확산 중이나, 이용률과 관심도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경기도는 AI국을 신설하여 홍보와 참여를 확대하고자 하나, 여전히 많은 도민이 사업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특히, 'AI 노인말벗서비스'는 예상을 초과한 신청률을 보였지만, 전체 AI 사업 경험률은 3.1%로 낮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국은 홍보 강화와 사업 개선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경기신문)

 

AI 검색 스타트업 글린의 투자 유치 및 성장

AI 검색 스타트업 글린은 기업 가치를 6조 원으로 평가받으며 2억 5천만 달러의 투자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이는 지난 2월의 기업 가치보다 2배 상승한 결과로, 빠른 매출 증가와 AI 기반 검색 엔진의 기능적 발전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글린의 플랫폼은 다양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를 검색하고, 사용자 맞춤형 결과를 제공합니다. (AITIMES)

 

AI 데이터센터로 인프라 사업 강화하는 통신 3사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을 통해 인프라 수익을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2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이 전년 대비 20.5% 증가하며, KT와 LG유플러스도 각각 17.1%와 15%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AI 기술 수요와 데이터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기업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 중입니다. (폴리TV)

 

뷰노, AI로 실시간 심부전 예측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심부전 예측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ECG LVSD'의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심전도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좌심실수축기능부전(LVSD)을 실시간으로 예측합니다. LVSD는 심장의 좌심실이 충분한 혈액을 배출하지 못하는 상태로,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뷰노의 소프트웨어는 병원에서 0.9634의 높은 예측 정확도를 보이며, 심혈관 질환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경제)

 

TS의 AI 철도운행지원 개발로 효율성 향상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AI 기반 철도운행지원 기술을 개발하여 철도기관사의 위험 운전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인천교통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CCTV를 활용해 철도 선로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실시간 경고를 제공합니다. TS는 철도운행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과의 결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무인 운행이 가능한 레벨4 철도차량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한국)

 

투자 한파로 인한 스타트업의 위기

경기침체와 투자시장 악화로 인해 벤처투자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투자 건수는 전년 대비 32% 줄어들었고, 초기 단계 투자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와 관련 생태계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