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4 관심 뉴스

메타의 AI 시스템, 자살 예방 위해 인도 경찰과 협업

메타의 인공지능 시스템이 인도에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자살 시도 사진을 감지해 경찰에 경고를 보냈고, 신속한 대응으로 20대 여성을 구했습니다. (ZDNet)

AI 도입으로 석유 시장 변화: 유가 하락 예측

골드만삭스는 향후 10년간 인공지능(AI)의 도입으로, 물류와 자원 배분을 개선해 생산성을 25% 높여 석유 시장에 변화를 가져와 유가 하락을 유발할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The Guru)

국내 시장, AI 챗봇 유료 사용률 저조

국내에서 AI 챗봇을 유료로 사용하는 비율이 6%에 그쳐, AI 챗봇이 상업적으로 아직 매력이 부족하다는며 장기적인 성장성 확보를 위해서는 수익성 있는 '킬러앱'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 연합뉴스)

 

광주, AI 실증도시로 도약 위한 2단계 사업 추진

광주광역시는 AI(인공지능) 산업을 중심으로 미래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AI 실증밸리 확산사업'의 2단계 사업을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서 광주의 미래 산업 비전을 제시하며, AI 산업과 미래차 산업을 통해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머니S)

AI 기반 이명 진단법 개발, 진단 정확도 90%

충남대병원과 서울대병원이 뇌파와 AI 기술을 결합해 이명 환자와 비환자의 청성유발반응을 분석하여 90% 정확도의 진단 결과를 제시하며, 이명 위험도 평가와 개인 맞춤형 분석도 가능한 새로운 이명 진단법을 개발했습니다. (메디포뉴스)

 

챗GPT, 오픈AI 매출 급증했지만 수익성 불확실

오픈AI는 2024년 매출이 20억 달러를 넘으며 작년 매출을 조기에 초과했지만, AI 기술 개발 비용으로 50억 달러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는 등 수익성 이슈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애플, 엔비디아 등으로부터의 추가 투자를 조달하려고 합니다. (ZDNet Korea)

 

 

캘리포니아, AI로 콜센터 노동자 대체 금지 법안 통과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AI가 공공서비스 콜센터에서 인간 노동자의 핵심 업무를 대체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이에 따르면 AI는 지원 역할만 가능하며, 주요 의사결정은 사람만 할 수 있도록 규정했습니다. (한겨레)

 

 

서울시-공군, AI 스타트업 방산 분야 진출 지원

서울시와 공군이 협력해 AI 스타트업의 방산 분야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이에 따르면 AI 기술을 방산에 적용해 군의 효율성을 높이고 선정된 4개 스타트업은 기술 실증과 함께 공동 개발에 참여하게 되며, 기업당 1,000만 원의 지원금을 통해 항공기 조류 충돌 예방, 실시간 통역 시스템 등 AI 솔루션 개발이 진행됩니다.(인더스트리뉴스)

 

 

신한금융, 그룹 AI 관리체계 구축 시작

신한금융그룹은 AI 활용의 윤리적·법적 위험을 통제하기 위한 'AI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I 기술이 고객과 임직원에게 미치는 잠재적 위험을 미리 식별하고 방지할 계획입니다. (서울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