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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탐구노트

최근 인공지능 기술은 단순한 이미지 생성에서 나아가, 3D 객체와 장면까지 자동으로 생성해내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특히 게임, 메타버스, 시뮬레이션, 영화 특수효과 등에서 고품질 3D 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정교한 3D 세상을 만드는 일은 여전히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이를 자동화하고, 창의적인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도록 하는 시도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최근에는 텍스트만 입력하면 AI가 상상력을 발휘해 3D 공간을 생성해주는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많은 기술들은 개별 객체 생성에 머물거나, 생성된 공간이 정적인 '버블'에 가깝다는 한계를 ..

최근 3D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진 몇 장만으로도 새로운 시점을 만들어내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뉴럴 레디언스 필드(NeRF)와 3D 가우시안 스플래팅(3DGS) 같은 방법이 많이 사용됩니다. NeRF는 장면을 신경망으로 학습하여 새로운 시점을 만들어내는 기술이고, 3DGS는 수많은 가우시안 점을 배치하여 장면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3DGS는 NeRF보다 빠르게 장면을 생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방법들은 보통 여러 장의 사진이 있어야만 정확한 3D 장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사진이 몇 장밖에 없다면, 보이지 않는 부분을 제대로 채우지 못해 장면이 엉성하게 복원되거나, 보이지 않는 부분을 자연스럽게 채우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런 ..

Midjourney 'Retexture' 기능 공개Midjourney 가 이미지 편집 에디터 내 편집 기능으로 'Retexture'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프롬프트로 생성한 이미지에서 장면의 모양을 추정한 후 조명, 재질, 표면 등을 달리 수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개별 이미지에 인페인팅 기능을 적용해서 일부분만 수정하는 등의 작업은 기존의 모델들로도 가능했었습니다. 그런데, 공개된 내용을 보면 우와... 기존 개체의 자세,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생성되는 결과물도 아주 훌륭합니다. 이건 완전히 다른 레벨로 가는 듯 합니다. X의 Min Choi님(@minchoi)Midjourney just launched Image Editor with Retexture. And it's wild. 10 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