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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디퓨전 모델 (2)
AI 탐구노트

우리가 사는 세상을 컴퓨터 속에서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은 자율주행차, 게임,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꼭 필요합니다. 이때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 중 하나가 ‘여러 장의 사진’을 이용해 실제 공간의 모양을 3D로 복원하는 기술입니다. 하지만 이 방식은 계산이 복잡하고, 비슷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야 잘 작동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그 안에 담긴 거리(깊이)를 알아내는 '단안 깊이 추정(Monocular Depth Estimation)'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죠. 여기에 'Diffusion Model'이라는 똑똑한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한 장의 사진만으로도 꽤 정확한 3D 정보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최신 기술들을 조합해서 만든 새로운 방법이 'Murre'입..

1. 서론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기술은 더 나은 재료를 발견하고 설계하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너지 저장 장치, 촉매, 이산화탄소 포집 같은 분야에서 새로운 재료가 필요하죠. 지금까지는 실험이나 인간의 경험에 의존해 재료를 개발했지만, 이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많은 자원을 소모하게 된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최근 데이터와 기계 학습 기술이 발전하면서 재료 설계가 빨라지고 있지만, 여전히 완전히 새로운 물질을 생성하거나 원하는 특성을 가진 물질을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Microsoft Research는 MatterGen이라는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MatterGen은 AI 기술을 활용해 무작위로 섞인 원자 구조에서 시작해 안정적이고 새로..